광도면, 수국축제 준비에 만전 기해 공연준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와 (사)빛과길의 합동 수국길 정비 실시

강미정 | 기사입력 2022/06/13 [10:54]

광도면, 수국축제 준비에 만전 기해 공연준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와 (사)빛과길의 합동 수국길 정비 실시

강미정 | 입력 : 2022/06/13 [10:54]

 

광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덕규)·부녀회(회장 손오순), (사)빛과길(이사장 한수식)에서는 지난 6월 12일 일요일, 다가오는 제6회 광도빛길 수국축제를 대비하여 수국길 일원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은 새마을로 구간을 맡아 수국 꽃들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주변의 잡초들에 대한 풀베기와 각종 불법폐기물 수거를 진행하였으며, (사)빛과길 회원들은 수국길을 찾아오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여름꽃 보강 식재작업을 실시했다.

 

황덕규·손오순 회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간소하게 치러졌던 수국축제여서 올해는 더욱 기대가 크다. 제6회 광도빛길 수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광도면새마을단체에서도 적극적인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기대감을 전했고,

 

김익진 광도면장은 “햇볕이 뜨거운 일요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광도면새마을협의회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광도빛길 수국축제는 (사)빛과길과 광도면의 주최로 다가오는 6월 18일 토요일 ~ 6월 19일 일요일 이틀간 광도천(덕포교~노산교)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은 6월 18일 토요일 18:30 특설무대에 진행된다.

 

 식전공연과 시민노래자랑뿐만 아니라 수국·농산물 판매, 서양화 전시, 오션마켓, 꼬마화가 사생대회 등 매해 다양한 볼거리와 새로운 즐길 거리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광도면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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