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동, 2024년에도 무료급식은 계속된다

효도쿡123 경남지사 북신동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층 대상 무료급식 실시

김원창 | 기사입력 2024/01/16 [12:25]

북신동, 2024년에도 무료급식은 계속된다

효도쿡123 경남지사 북신동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층 대상 무료급식 실시

김원창 | 입력 : 2024/01/16 [12:25]

  © 김원창

 

통영시 북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형수)에서는 지난 15일 효도쿡123 경남지사(대표 차희석)에서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날 무료급식은 통영실버타운 요양원 1층 식당에서 추진됐으며, 멸치권현망수협(조합장 최필종)과 서남해수협(조합장 김성훈)에서 멸치생선을, 덕연씨푸드(대표 박진우), 성우쌀마트(대표 고성우), 통영농협77번 청과(대표 박태실)에서 각각 굴, 백미, 귤을 후원했다.

 

또한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북신동자원봉사협의회, 북신동새마을부녀회, 북신동여성민방위기동대 등 관내 복지봉사단체 회원 1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료급식 행사를 담당하는 효도쿡123 경남지사 노지수 팀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달 15일 효도쿡123 경남지사에서 무료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무료급식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형수 북신동장은 무료급식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효도쿡123 경남지사와 봉사활동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자생단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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