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고, RCY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6년 연속 우수상 수상

김원창 | 기사입력 2018/11/22 [20:19]

동원고, RCY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6년 연속 우수상 수상

김원창 | 입력 : 2018/11/22 [20:19]



원고(교장 황차열)의 학생들이 10월 17일 경남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열린 2018년도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주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응급처치법 경연대회는 청소년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함양과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되는 대회이다. 사고 및 재난에서 인명의 소중함과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시범 및 경연을 통해 유사시 안전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10월~11월경 경연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청소년 RCY 단원들에게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을 심어주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 일반부 60개 팀 400명이 참가하고, 경연방법은 실기경연으로 심폐소생술 및 상처 처치 경연으로 이루어졌다. 10명이 5명씩 팀을 이루어 참가한 결과 본 대회에서 본교는 우수상 2팀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외에도 2013년 최우수상 및 특별상, 2014년 최우수상, 2015년 최우수상, 2016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017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상을 타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오랜 시간 응급처치법을 훈련하며 대회 경험 또한 있는 선배들의 조언과 훈련을 바탕으로 후배들 역시 열심히 준비한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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