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예산안 종합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천영기 의원 선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14 [16:02]

추경 예산안 종합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천영기 의원 선임

편집부 | 입력 : 2015/03/14 [16:02]
경상남도 교육청소관 201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종합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천영기 의원 선임 되되었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천영기 의원     © 편집부
경상남도의회는 제324회 정례회 중 2015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교육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천영기(통영 2,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을, 부위원장에 심정태(창원 13, 농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3월 16일부터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한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천영기 의원은 지난해 교육청 당초예산에 이어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결위 위원장의 중책을 다시 맡게 되었다. 이는 임시회 회기가 짧아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서는 지난해 당초예산 종합심사를 통해 교육청 예산 및 현안 관계를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언론과 도민의 관심의 초점이 된 무상급식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도 도민의 입장을 고려한 심사가 요구됨에 따라 위원장으로 재 선임하게 되었다.

금번 예산안 종합심사 예결위원장으로 선임된 직후 천영기 위원장은 ‘학교교육 여건개선 등에는 예산이 중점적으로 반영되었으나 무상급식 지원 예산은 삭감되어 편성되었다며 재원의 확보가 담보되지 않은 추경 예산안의 시기의 적정성, 3개월전 무상급식 추진 의결이 수정된 무상급식과 관련하여 최적의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철저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금번 교육청소관 제1회 추경예산은 규모는 기정액 대비 123억원이 감액된 3조 9,509억원으로 예결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3월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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