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초, 어깨동무학교 우수사례 공모 심사결과 540개 학교 중 최우수 학교로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20 [16:58]

한려초, 어깨동무학교 우수사례 공모 심사결과 540개 학교 중 최우수 학교로 선정

편집부 | 입력 : 2014/12/20 [16:58]

한려초(교장 김정중)는 지난 18일 어깨동무학교(학교폭력예방선도학교) 우수사례 공모 심사결과 540개 학교 중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려초등학교는 긍정적인 학교 문화 형성 및 학교 폭력에 대한 효과적인 방안을 고안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그 결과 독자적인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BASIC-step으로 우정 톡톡 행복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단계적으로 실시해 좋은 결실을 얻었다.


한려초등학교의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BASIC-step’은 BAse-step, Sympathy-step, Interaction-step, Cure-step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어 졌으며 각각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폭력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기본활동 단계, 공감활동 단계, 소통활동 단계, 치유활동 단계를 뜻한다.

각 단계를 따라 인성중심 교육과정 편성, 전문가 특강, 우정 쑥쑥 우체통, 칭찬한 데이, 모두랑 장터, 스쿨 콘서트, 꿈 키움 교실, 또래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활지도를 한 결과 교육수요자의 만족을 이끌 수 있었고 그 중심에 있는 학생들 또한 감화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었다.


학교장(김정중)은 “어깨동무학교 최우수라는 결과는 한려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좋은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말과 함께 “기존 프로그램을 다듬어 앞으로도 밝은 학교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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