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문화체험 가족여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15 [17:34]

통영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문화체험 가족여행

편집부 | 입력 : 2014/12/15 [17:34]
통영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태식)는 통영시와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후원으로 국내 여행을 자주 가지 못하는 다문화가족에게 한국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의 유대감을 향상하고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오는 11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용인시 용인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에서 “사랑이 꽃피는 우리집” 가족 여행을 실시하였다.   


내용으로는 첫날은 용인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와 여러 가지 볼거리로 가족과 시간을 보냈고 저녁에는 배우자(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서로 정보교환도 하였다. 둘쨋 날은 ‘가족 문화체험’으로 한국 민속촌을 방문하여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느끼면서 일상생활에서오는 스트레스 해소로 가족 간 이해·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는 한국에 결혼하여 온 초기입국 다문화가족과 한국에 온지 5년이 넘은 다문화가족이 멘토-멘티를 맺고 통영시에 거주하며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문화가족으로서 총 12가정이 선정되어 가족 간 소통의 자리를 통해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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