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 환경정비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

운영자 | 기사입력 2013/06/25 [14:03]

취약지 환경정비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

운영자 | 입력 : 2013/06/25 [14:03]
 
 
▲      © 운영자
 
 
북신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정석), 북신동새마을부녀회(회장 한영자)는 장마철에 접어듦에 따라 관내 재발개사업 시행지로 지정된 곳의 빈 집 및 공터에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되어 오던 생활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 방역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재개발지역은 좁은 골목길과 빈 집이 많아 쓰레기 수거와 방역활동에 소외되다 보니 심한 악취와 벌레로 주민들의 전염병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었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새마을 회원 전원이 참석하여 쓰레기 수거와 풀베기, 방역 등으로 쾌적한 마을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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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날 정화활동 전에 유영초등학교 앞에서 전력수요가 많은 하절기 우리부터 에너지절약에 앞장서자는 뜻을 담아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정석 새마을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회원이 참석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갈수록 재개발지역의 빈 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니 앞으로도 계속적인 환경정비와 방역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줄 수 있도록 회원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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