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자원조성용 치어 방류행사

(사)한국해산경남종묘협회에서 주관

운영자 | 기사입력 2013/06/24 [13:39]

제9회 자원조성용 치어 방류행사

(사)한국해산경남종묘협회에서 주관

운영자 | 입력 : 2013/06/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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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김동진)는 6월 21일 (사)한국해산경남종묘협회에서 주관하는 제9회 자원조성용 치어 방류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10시부터 통영시 도남항(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볼락 외 9종의 어린고기 약 50만미를 통영시 도남동을 비롯한 산양미남, 풍화, 영운 해역 등에 방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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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는 수산분야 여러 관계기관의 주요 초청인사와 수협, 자율 관리공동체 등 어업인 단체에서 약500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특히 어린 물고기를 생산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어미고기와
어린고기를 각 품종별로 동시에 전시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 되었다
 
통영시 관계자에 따르면, 방류 품종은 볼락, 참돔, 감성돔, 쥐치류,등 연안 정착성 어류로서 어업인이 가장 선호하는 어종으로 도내 각지 의 종묘협회 회원이 제공한 수산종묘 약50만미를(5톤 트럭 11대분,
1억5천만원)금번 행사에서 방류하였으며 참석한 어업인 단체에 무상 제공하였다.
 
또한, 이번 방류행사를 통하여 해양생태계 회복에 동참하고 나아가 시민 홍보를 통한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많은 사람들이 바다의 중요성과 어려움에 처한
수산업 발전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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