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기자회견

김원창 기자 | 기사입력 2014/02/19 [14:22]

박완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기자회견

김원창 기자 | 입력 : 2014/02/19 [14:22]

브리핑룸의 히터 소리에 의 한 잡음이 발생 음향이 불량 한 점 많은 양해 바랍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선거에 나서며 기가회견을 오후1.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예비후보는 고향인 통영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통영수산기지등 세부적인 부분등 통영발전의 비젼을 삼겠다고했다.

또한 경남 남해안의 관광인프라가 정부및 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투자를 않는다며 앞으로의 중국관광객의 수요가 늘어나며 관광상품이 부족하며 케이블카만으로 흡수하기엔 한계가있다고 밝히고 통영시에서 추진중인 파크랜드와 루지사업등을 추진하여 관광객의 흡수. 체류할수있는 관광 해양레포츠의 중심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남을 알지못하는 사람이 경남의 열정을 가질수없고 경남의 열정이 없는사람이 경남을 발전시킬수없다며 현 도지사와 전 도지사의 대권도전을 비꼬았다.

특히 통영의 14호국도건굴곡밎 교통사고가 빈번한 고성-통영간 국도14호선을 확장하고 교통 안전시설등 개선사항을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개선하겠다고 밝히며 무상급식의 비용확보가 어려울때 도민의 영해를 먼저구하는것이 시급하며 전임 지사가 약속한 사업을 후임지사가 승계하는것이 맞다는 견해를 밝혔다.

진주의료원 사태를 아쉬워하며 진주의료원은 경남 행복의료원으로 개칭 민간병원이 담당 할 수없는 공공의료의 중심센터로 만들겠다고 밝혀 현 지사의 진주의료원 사태에 각을 세웠다.

이에 앞서 고성군을 방문한 박완수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고성군 동해면 일원의 조선해양산업특구에 조선관련 업체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완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는 고성 통영에 이어 20일에는 거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 기자회견 전 중앙시장을 방문한 박완수예비후보     © 편집부

▲ 기자회견 전 중앙시장을 방문한 박완수예비후보     © 편집부

▲ 기자회견 전 중앙시장을 방문한 박완수예비후보     © 편집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