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이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선택이 유력해져 정의당이 정면으로 타격을 받게 되었다. 병립형 비례대표제는 일정 비율이상의 득표육을 가진 정당에 비례의석을 배분하는 구조이다.
즉 전국 득표육에 3.5%를 기록 못하면 비례의석을 가지지 못한다. 정의당 입장에서는 소속의원과 당원까지 탈당한 상황에서는 발등에 불떨어잔 상황이다. 그렇다고 만주당과의 연대도 기대하기 힘들다. 이에 정의당은 녹색당과 새길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발표가 나오자 "정의없는 정의당은 역사의 뒤안길 사라지라"는 댓글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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