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관광도시 통영시에 관광 특구인 도남동은 왜 빠진걸까?어두운 특구지역 분수대 근처 근무자도 없이 유일하게 환화게 조명 비춰
하물며 그 옆에는 전기위험이라는 문구 안내판이 빨간색으로 붙어 있는데 그 또한 너무 컴컴해서 보이지 않는다. 관련부서에서는 안전불감증이 아닌지의문이 든다.
엇박자인건 밤에는 운영하지 않는 옆에 치우쳐 있는 관광정보센터 건물 주변은 대낮처럼 불을 밝히고 있다.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 과연 누구를 위한 야간관광도시일까?
주변 스피커는 음악이 종료되어도 꺼지를 않고 스피커에서 잡음만 흘러 나오는데 내집에 스피커가 켜져 있어도 이렇게 방치할수 있을까? 관련부서에 묻고싶다.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를 위해서는 도남관광특구에 규제를 완화함과 동시에 밤도시 조망도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도남동분수광장 주변에는 중.소형 호텔이 5곳이 있고 매일 평균 한곳에 투숙객이 20명만 되어도 관광객이 매일 백명정도가 주변 식당등 시설물을 이용하는데 해안산책조차도 못할 정도로 어두운 현실에 과연 야간관광도시가 맞는건지 되집지 않을 수가 없다.
야간관광도시에 통영에 미륵도를 빼 버리면 인근 관광객이 나서도 어두운 조경만 나올 뿐 담당부서는 속히 도남 관광특구에 경관 조성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 든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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