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비는 통우회 및 봉평동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대회 주요구간인 트라이애슬론 광장 일대에 불법투기 쓰레기 및 장기적치물을 수거하고 풀베기 작업도 실시해 ‘2023 통영월드트라이애슬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기철 통우회장은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시민들과 통영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통영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백철기 봉평동장은 “트라이애슬론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중요한 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봉평동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올 2023 통영월드트라이애슬론컵 대회를 위해 10. 16. ~ 10. 20. 기간을 클린주간으로 지정해 활발히 환경정비활동 및 캠페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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