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혈세 천시장 잘못?

- 전 시장은 펼쳐놓은 행정에 설것이 찬모신세- 다양한 루트로 국.도비에 전념중

김원창 | 기사입력 2023/09/15 [00:53]

안타까운 혈세 천시장 잘못?

- 전 시장은 펼쳐놓은 행정에 설것이 찬모신세- 다양한 루트로 국.도비에 전념중

김원창 | 입력 : 2023/09/15 [00:53]

통영 모 지면신문에 관광개발공사·통영시, 한국모노레일 등 4개社 상대 72억 손해배상 소송제기 기사가 14일 자로 기사를 게재했다.

 

그 중 주요 내용 중 “오는 25일까지의 하반기 대정비 기간 중이라 시간을 내서 간담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라는 김용우 사장은 “2억 76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라고 밝혔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10건의 정비 공사를 진행 중인데, 가장 중요한 작업은 활차 베어링 교체다. 교체주기가 10년인데, 가장 최근 교체가 2014년 9월이라 내년 성수기를 대비해 미리 한다고 밝혔다. 라고 입장의 밝혔지만 정작 중요한 통영 케이블카 문제 주체가 빠졌다는 것, 즉 통영 케이블카의 근본적 문제를 빼버리고 했다는 것이다.

 

케이블카 삭도 변경은 10년 주기로 해야 했으나 전임 통영관광 케이블카 사장은 임기가 끝나기 3개월 앞두고 어떠한 해명 없이 통영을 떠나버렸다. 물론 임명은 전임 강석주 시장이 하였다.

하지만 현재 전임의 귀책사유는 없고 통영을 대표하는 케이블카가 이러한 상태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무려 50억을 들인 VR 죤도 폐관되어 누리꾼조차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도 모른다는 댓글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듯 VR 죤이 현 시장에게 아무 잘못된 책임이 없다. 그러나 잘못된 판단이라고 뉘앙스가 풍기고 있다. 사실 통영의 대표적 관광 시설이 케이블카가 맞지만 관리 소홀의 책임은 아무도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새롭고 타 시군과 차별적 관광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다.

새롭게 관광 인트라 구성에 3축, 즉 시장, 도지사, 통수권자의 라인에서 조금이나마  더 보조금을 받아 통영 발전, 공약 추진이 우선 순위라는 걸 천 시장은 다시 새겨 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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