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순신의 선택 한산도"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 폭염속 성대한 개막식 가져

-고유제를 시작으로 진주대첩,행주대첩등 수문장의 전통무예 시연과 수문장 사열 펼쳐
-삼도수군통제사 행렬 구심지 도로를 지나 강구안에서 해군군악대, 의장대 사열까지
-이어진 강구안 문화마당에선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 펼쳐져 시민들 열광에 빠져

김원창 | 기사입력 2023/08/05 [05:25]

[영상] "이순신의 선택 한산도"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 폭염속 성대한 개막식 가져

-고유제를 시작으로 진주대첩,행주대첩등 수문장의 전통무예 시연과 수문장 사열 펼쳐
-삼도수군통제사 행렬 구심지 도로를 지나 강구안에서 해군군악대, 의장대 사열까지
-이어진 강구안 문화마당에선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 펼쳐져 시민들 열광에 빠져

김원창 | 입력 : 2023/08/05 [05:25]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첫날 8월 4일 충렬사에서 고유제를 올리고 막을 올렸다.

이어진 세병관에서는 한산대첩, 진주대첩,행주대첩등 수문장의 전통무예 시연과 수문장 사열 펼쳐지며 열기가 고조 되었다.

 

이어진 삼도수군통제사행차는 해군 군악대 뒤를 이어 항남동 중심지를 지나 강구안에 도착해 기다리고 있던 관람객의 환호속에 문화마당으로 진입해 해군의장대의 절도 있는 동작에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인파의 환호성으로 마치고 이어 류태수 대표이사의 개막선언으로 공연이 이뤄졌다 이번 축제는 드론 공연과 더욱 발전된 불꽃으로 관광객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이번축제는 폭염속에 오후로 시간대를 옮겨 진행하는등 한산대첩문화재단측은 곳곳에 얼음물과 응급차량과 진행요원의 안전에 철저히 유의하며 강구안을 가득 매운 인파에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첫날 행사를 마쳤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영상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