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김진옥)는 겨울철 화재위험성이 증가하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 화재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75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요내용은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더 많은 시민에게 소방안전교육 제공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행사 등이다.
소방서는 코로나19에 의한 안전관리를 중점으로 다향한 홍보활동과 체험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김진옥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홍보·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통영소방서는 지난 1일 관내 관광레저시설에 대한 안전확보를 위해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를 대상으로 인명구조훈련을 통한 긴급구조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과 훈련을 통해 인명구조 협업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루지 리프트 정지사고에 따른 인명구조훈련 ▲루지 리프트 인명구조법 및 구조장비 숙달 훈련 ▲루지 리프트 구동원리 및 시설현황확인 등이다.
김진옥 서장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훈련과 협업으로 관광레저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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