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박지성 더불어민주당 전 사무국장 100여명의 당원과 동반 탈당

밀실에서 의사 결정, 당원의견 철저히 무시.....

김원창 | 기사입력 2022/05/19 [14:10]

(영상)박지성 더불어민주당 전 사무국장 100여명의 당원과 동반 탈당

밀실에서 의사 결정, 당원의견 철저히 무시.....

김원창 | 입력 : 2022/05/19 [14:10]

박지성 더불어민주당 전 사무국장 자신을 지지한 당원 100여명과 함께 동반 탈당했다.

이 날(19일)오전 11시 기자회견을 가지고 지역의 발전과 참다운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 젊음을 바친 자신과 동반 탈당했다.

 

그 동안 통영,고성지역위원회는 시장을 만들었다는 자만으로 오만한으로 일관하여 정권 재찰출도 실패하고, 시장의 당선도 불확실한 지경에 이르렀다며 7대 지방선거 이후 청년지도자를 발굴,비례대표를 공개모집하여 참신한 청년정치인을 양성해야 된다고 한결같은 목소리로 주장했고, 통.고성지역위는 청년당원의 의사는 무시하고 미래를 위한 젊은 인재양성은 않고 당을 위해 희생해 달라는 노골적인 요구와 함께 자신들 만의 기득권 공천 나눠먹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지성 전 사무국장은 민주적 절차가 사라진 통영의 진보는 변질되었고 미래가치는 죽었다고 단언했다.

 

민주적 경쟁체제와 당 공헌도는 무시하며 정책과 이념표방은 사라졌고, 개인의 영달을 위해 사조직되는 현실을 시민들께 알리고자 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청년의 꿈과 희망색깔이 사라진 지역 진보 정당으로 변질되어 청년의 꿈을 짖밟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자세한 내용과 기자 질의는 영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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