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무소속 정동영 경남 도의원(1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창조적 리더십과 다양한 경험, 경륜을 갖춘 인물 절실히 필요
무소속(2선거구)으로 출마한 정동영 후보는 국민의힘 통영시장 경선에서 천영기 후보에게 경선탈락후 절치부심 끝에 17일 오후 3시 개소식'의 서막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이명, 전병일 무소속 시의원 후보들을 비롯해 전 통영시의장을 역임한 유정철 전 시의회 의장들과 지지자 등이 행사장 실내외를 가득 메워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는 실내는 물론 주변 인도까지 지지자들로 행사 내내 붐비는 등 300여 명이 몰려, 행사장 분위기는 시종일관 뜨거운 함성과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정 후보는 통영이 ‘세계 일류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임을 강조, 창조적 리더십과 다양한 경험, 경륜을 갖춘 인물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정 후보는 행정 전문가와 시민 대변자로서 ▲죽림신도시 5층 규모 종합민원센터 조기 건립 ▲전 읍·면·동 농어촌 지역 도시가스 100% 공급 ▲용남·도산·광도·산양 지역 농·축·수산 분야 대대적인 예산 지원 확대 ▲미수·봉평지구 현대식 수산물종합유통센터, 재래시장 조성 ▲욕지·한산·사량 지역 남강댐 광역상수도 개통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부족한 제게 지난 15년 동안 보내주신 격려와 사랑 절대 잊지 않겠다. 그 감사한 마음을 새겨 더 열정적으로 일해 시민 여러분의 은혜에 반드시 보답하겠다. 저 정동영에게 지속적인 힘을 실어 달라. 시민과 힘을 합쳐 어려운 통영 경제를 살리고 통영을 바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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