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년 사] 통영소방서장 최경범

김원창 | 기사입력 2020/12/31 [19:00]

[신 년 사] 통영소방서장 최경범

김원창 | 입력 : 2020/12/31 [19:00]

 

신 년 사

 

 

▲ 통영소방서장 최 경 범     ©김원창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통영소방서장 최 경 범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찬 흰 소의 해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의 동물인 소는 풍요와 결실을 상징합니다. 올 한 해 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만복이 깃들고 하시는 모든 일들 뜻대로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통영소방서는 2020년 한 해 동안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안전지킴이로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각종 재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욕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 새해에도 통영소방서 전 직원은 시민의 안전한 삶을 목표로, 안심하고 진정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해였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희망을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 것이라는 소망과 노력이 하나로 모인다면 이 위기를 극복하고 모든 분야가 새롭게 도약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앞으로도 통영소방서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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