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대첩축제 기간 "통제사의 이야기" 해설로 듣는다

5일간 하루 2회 세병관 현판 및 비석 해설 여행

김원창 | 기사입력 2017/08/04 [18:02]

한산대첩축제 기간 "통제사의 이야기" 해설로 듣는다

5일간 하루 2회 세병관 현판 및 비석 해설 여행

김원창 | 입력 : 2017/08/04 [18:02]
통영한산대첩축제 5일간 통제사들 이야기를 생생한 해설로 들을 수 있다.


한산대첩기념사업회는 11일부터 15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3시등 각각 2회에 걸쳐 통제영 세병관에서 진행된다.

이충실 해설 담당자는 “숨어 있는 통제사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며 “통제사 이외 함께 통제영에 머물던 대필을 맡았던 사자관, 그림을 그려주는 화원, 전문 주치의 삼학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삼학은 남해안 일대에서 자라는 약초를 삶고 말리훈 궁중에 납품하는 일을 맡았다”고 했다.

또한 류성추, 김시성, 신여철 통제사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자리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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