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통영 정량동 항내 익수자 구조

김원창 | 기사입력 2017/04/24 [16:12]

통영해경, 통영 정량동 항내 익수자 구조

김원창 | 입력 : 2017/04/24 [16:12]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24일(월) 오후 2시 22분 경 통영시 정량동 수협 앞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구조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신고자 C모(53세)씨는 통영시 정량동 수협 앞 정박중인 선박에서 작업중 바다에 빠져 선박과 선착장간 연결된 줄을 잡고 구조를 기다리는 익수자를 발견하고 통영해경으로 구조요청을 하였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통영해경센터, 해경구조대에 상황을 긴급전파, 해경구조대에서 인명구조 장비를 이용하여 익수자 K모씨(52세, 남)를 구조해 대기중인 구급차량을 이용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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