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 '솜삭 차이추치(Somsak Chaituch)' 초대전 열려

2017년 신년기획전 1월 1일부터 30일까지, 유경미술관 제2관

편집부 | 기사입력 2016/12/27 [17:22]

해금강테마박물관, '솜삭 차이추치(Somsak Chaituch)' 초대전 열려

2017년 신년기획전 1월 1일부터 30일까지, 유경미술관 제2관

편집부 | 입력 : 2016/12/27 [17:22]

▲ 해금강테마박물관 전경     ©편집부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태국과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작가 ‘솜삭 차이추치(Somsak Chaituch)’가 거제를 찾아온다. 

‘솜삭 차이추치(Somsak Chaituch)’의 ‘선으로 그린 풍경’展이 오는 1월 1일부터 1월 30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내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열린다.


 ‘선으로 그린 풍경’展은 동양과 서양의 예술을 결합하여 ‘솜삭 차이추치(Somsak Chaituch)’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내 따뜻한 색감으로 리드미컬한 선들의 움직임을 캔버스에 표현한 작품 20여점으로 펼쳐진다.

또한, 1월 3일 화요일 <2017 해금강테마박물관 나눔프로젝트 - 작가와의 만남>이 마련되어, 1부 전시오프닝 축하 공연을, 2부 ‘작가와의 만남’으로 미국의 작가 마이클 람(Michael Lam)과 태국과 네덜란드의 작가 솜삭 차이추치(Somsak Chaituch)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 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인원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본 전시를 계기로 한국에 방문하는 솜삭 차이추치는 “한국에서 개인전을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렇게 전시회를 열 수 있게 도와준 해금강테마박물관의 관장님들과 학예사님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많은 사람들이 저의 작품을 따뜻하게 감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솜삭 차이추치(Somsak Chaituch)는 태국에서 태어나 네덜란드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영국, 미국에서 많은 개인전 및 단체전을 가진바 있으며, 2016 Academy Awards ‘올해의 오스카 최고 예술가’상, 2015-2016 국제 미술상 등을 수상하며 해외에서 인정받는 작가이다.

본 전시에 관한 문의사항은 해금강테마박물관 최영인 학예사(055-632-0670)나 홈페이지(www.hggmuseum.com) 로 하면 된다.

                                  ☎ 해금강테마박물관 (055)632-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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