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통영시장 영농현장에서 농업인과 소통

도산면 원산리 시설하우스 농가 와 용남면 수출농단 등 주요농업 현장 방문

편집부 | 기사입력 2016/10/27 [02:19]

김동진 통영시장 영농현장에서 농업인과 소통

도산면 원산리 시설하우스 농가 와 용남면 수출농단 등 주요농업 현장 방문

편집부 | 입력 : 2016/10/27 [02:19]


김동진 통영시장은 25일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도산면 원산리 시설하우스 농가와 용남면 수출농단 등 주요농업 현장을 방문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대화를 통해 지역농업 현실을 정확이 파악하는 것은 물론 지역농업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영농현장에서 “FTA 등 시장개방으로 국제농업환경이 급속히 변화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농업에 임해줘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목소리에 최대한 많이 경청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농업인은 “수산업에 비해 농업이 소외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시장님의 농업현장 방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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