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2월 26일 낚시어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상남도, 통영시, 거제시등 3개시 3개군과 어업정보통신국, 선박안전기술공단이 참여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중요 여가생활 중 하나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낚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자체별 고시사항을 재검토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방안을 상호 공유, 토의함으로써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발굴해 안전한 낚시어선업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참여 등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지자체에 현장 지도 강화와 함께 교육과 홍보를 병행해 안전하게 낚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 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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