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2015년도 통합방위업무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방부장관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포상금 받아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2/24 [23:00]

통영해경, 2015년도 통합방위업무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방부장관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포상금 받아

편집부 | 입력 : 2016/02/24 [23:00]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2월 24일(수) 경상남도청사에서 개최한 “2016년도 통합방위협의회”에서 2015년도 통합방위업무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방부장관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날 경상남도 지사주재로 열린 회의는 2개 기관이 국방부장관 및 합참의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개인표창으로는 도지사 표창 경위(승) 강황인, 경장 손승우, 외항어촌계장 공철주, 고성 내산대행신고소장 이광선, 경남지방경찰청장 표창에는 경위(승) 서종원 경찰관 3명, 민간인 2명이 표창을 받았다.


통영해양경찰안전서(서장 박재수)는 “무엇보다도 지역 안보가 바로서야 국가안보도 보장될 수 있다는 일념하에 통합방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 오늘과 같은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최근 북한의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개성공단 패쇄 등 북 내부 결속을 위한 무모한 도발 및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대테러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해상순찰을 강화하는 등 도서가 밀집한 남해안 안보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행정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