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30개 설치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2/16 [11:48]

통영소방서,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30개 설치

편집부 | 입력 : 2016/02/16 [11:48]
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겨울철 화재피해 감소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추진해온 관내 전통시장 3개소에 ‘보이는 소화기’ 30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는 유사시 누구든지 쉽게 보고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 보관함 또는 거치대를 활용하여 눈 높이에 맞춰 설치하는 것으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서호 및 북신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주요 통행로 30개소에 소화기 설치를 완료하고 시장 상인들에게 사용법 등 화재예방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통영소방서는 향후 보이는 소화기 설치 홍보와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행정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