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초 출신 김민재(연세대 1학년)선수가 축구 올림픽 국가대표(U-23)로 최종 선발됐다. 김민재 선수는 통영초/함안가야초/연초중/수원공고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다. 또한 김민재 선수는 지난해 U-19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어 활약한 바 있으며 금번 선발이 더욱 큰 의미는 대학교 1학년생으로서 U-23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한국 축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김민재 선수는 지난해 수원공고 시절 “2014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최우수 수비상을 받은바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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