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아동 대상 특별범죄 예방교육시간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23 [11:05]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아동 대상 특별범죄 예방교육시간 가져

편집부 | 입력 : 2015/11/23 [11:05]
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는 2015년 11월 23일(월) 오전10시부터 11시 30분 까지 “통영초등학교”를 방문해 병설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 5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성폭력예방 및 범죄 예방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최근 발생한“용인 캣맘 사건”등 범죄의 저 연령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사전에 범죄 예방책 마련한 것으로 특히 이날 교육은 일반적인 교육에서 탈피하여 아동에게 인기 있는 만화주인공 캐릭터를 활용 및 즐거운 노래·율동과 함께 참여식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호응과 관심이 높았다.

교육 마친후 에는 아동에게 경찰 이미지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포토타임과 활동 내용을 모바일 알림장‘아이엠스쿨’내 게재하여 학부모 상대 학교전담경찰관 홍보활동도 같이 진행되었다.

이날 통영경찰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판단력이 미숙한 아동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다각적인 범죄예방교육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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