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도산면 원동마을 에서 첫 매입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7 [16:18]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도산면 원동마을 에서 첫 매입

편집부 | 입력 : 2015/11/17 [16:18]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11월16일 도산면 원동마을에서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을 첫 매입을 시작 하였다.


금년도 통영시 매입물량은 15,000가마(40kg)로 당초 9,710포에서 시장격리곡 5,290포대를 더 받아 배정하였으며, 오는 12월2일까지 각 읍면을 순회하여 매입하기로 하였다. 

2015년도 매입 곡종은 새누리, 일미벼 2종이고, 수분 함량은 미질의 향상을 위하여 13%~15%로 강화 되었으며, 우선지급금은 농가의 수확기 자금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1등품 기준 작년과 동일한 52,000원을 매입 당일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산지쌀값을 감안하여 내년 1월중 정산 처리된다.


이날 김동진 통영시장, 통영시의회 강정관의원, NH농협은행 김두탁 통영시지부장, 새통영농협 유용기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생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벼 품질 검사 시 농업인들에 대한 배려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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