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역사탐방시간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6 [22:09]

통영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역사탐방시간 가져

편집부 | 입력 : 2015/11/16 [22:09]


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은 2015. 11. 14(토), 오전 8시~5시 까지 통영국제교류협회(회장 이명식)와 공동으로 북한이탈주민 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 경주를 방문하여 진행된 역사탐방시간은 북한이탈주민 50여명과 통영국제교류협회 회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고향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정착하여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잠시나마 달래는 시간이 되었다.

이 날 행사는 불국사, 석굴암, 안압지 등을 방문하여 신라시대의 문화유산을 탐방하였으며 북한이탈주민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의 생활안정과 정착에 큰 기회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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