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10. 22(목). 11시에 평림동 우포마을에서 평림어민복지회관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통영시 평림동 우포마을은 지난 1972년 2월에 평림항이 지방어항으로 지정되어 3년6개월간 약 35억원을 투입하여 물량장, 호안, 방파제 등 기반시설을 완료되어 2013년 어업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어촌계원의 소통과 화합의 장소를 제공하고자 어촌계원의 숙원사업인 어민복지회관 건립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2014. 1월에 어민복지회관 건립규모, 활용방안 등 협의 의결하여 10월에 경상남도로부터 평림항 어항개발사업 시행허가를 받아 총 공사비 6억6천만원을 들어 철근콘크리트조 2층 연면적 397.32제곱미터로 크기로 건축물을 완공하여 금일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한편 평림항은 어항기반시설과 더불어 어민복지회관이 건립되어 명실공히 복지어촌으로 탈바꿈시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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