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매물도 북동방 2.3 해리 해상 해상 표류어선 구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5 [14:14]

통영해경, 매물도 북동방 2.3 해리 해상 해상 표류어선 구조

편집부 | 입력 : 2015/10/05 [14:14]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10월 4일 23:20분경 통영시 한산면 매물도 북동방 2.3 해리 해상에서 A호(3.6톤, 연안통발) 선장 윤모씨(49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중이라는 구조요청을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거제 대포항으로 무사히 구조 하였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통영선적 A호 선장 윤모씨는 선원1명과 지난 10월 10일 10:00경 통영시 미수항에서 조업차 출항하여 조업중 10월 4일 23:20경 어구 양망을 위해 엔진 시동을 하였으나 시동이 걸리지 않아 통영해경에 구조 요청했다.

구조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인근에서 치안활동 중이던 경비함정을 신속히 보내 A호를 10월 5일 00:50분경 거제 대포항으로 무사히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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