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상대로 녹용, 동충하초등 고가 판매한 "떳다방" 업주 검거

실 구매가보다 3배 부풀려 판매및 허위광고 판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2 [22:04]

노인을 상대로 녹용, 동충하초등 고가 판매한 "떳다방" 업주 검거

실 구매가보다 3배 부풀려 판매및 허위광고 판매

편집부 | 입력 : 2015/10/02 [22:04]

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는 고성읍 송학동에서 60평 규모의 홍보관을 운영하며 사리분별이 떨어지는 노인 여성에게 교통편의까지 제공하며 홍보관에 모아 휴지및 설탕등 생활용품을 무료로 제공 후 환심을 산뒤 5만원 상당의 녹용을 빈혈,기관지 천식에 특별한 효과가 있는것 처럼 과장 광고를 하여 "판매가 25만원 상당의 녹용을 15만원에 판매한다" 라고 속여 구입가의 3배가 넘는 18만원에 37박스 등 총 660여 만원 상당의 녹용중탕을 판매한 홍보관 대표와 직원 C씨(남 55세) 등을 검거하게 되었다.


한편 홍보간 대표인 A씨(남 42세 대전 거주)와 직원 B씨등은 2015년 7월 15일 부터 8월 20일 까지홍보관을 찾은 어르신을 상대로 허위 과대광고를 하여 저가의 제품을 고가로 판매한 홍보관에 추가 수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이와같은 일명"떳다방" 범행이 계속될것으로 판단하고 이들의 홍보관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출처 : 고성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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