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작품에 믿음을 가지고 최상의 노력을 기울여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유충열 작가의 작품展이 사천의 1호 미술관인 리’미술관 (관장 유은리, 이영주) 제 1 전시관에서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4일까지 마련된다.
이번에 전시 될 ‘지도선장의 끝없는 대항해 展’에서는 ‘지도선장’ ‘지도선장과 다섯어린이’ ‘천하통일 블루’ ‘비눗방울 소녀’등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작품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 작가는 탁월한 색채감과 독창적인 그만의 예술세계로 한국 현대 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작가다. 지금껏 어려운 상황에서 겪는 고통도 큰 꿈을 이루는 데에 치러야 할 당연한 대가라고 여기며 묵묵히 한 길을 걸어왔다.
그가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꼽은 ‘지도 선장’은 유작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작품에 관한 열정 하나로 ‘지도 선장’을 만들었고, ‘지도 선장’은 그를 세계적인 화가로 만들었다. 항상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이런 독창적인 작품들이 15년이 지난 후에 해외 경매 사이트에서 작가미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유작가의 피나는 노력 끝에 그의 작품들은 대한민국 특허청과 미국 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 보호를 받게 되었다.
리 ’미술관 유은리 관장은 “7월 18일 개관하는 사천 제 1호 리 ’미술관 의 첫 번째 초대전으로 세계적인 화가 유충열 화백의 전시로 출발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다. 단 한 관의 미술관도 없는 문화불모지의 도시 사천시민들에게 유작가님의 전시를 통해 질 높은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더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초대전의 주인공인 유충열 작가는 영국의 세계적인 Art Book인 ‘Creative Genius(독창적인 천재)’, 영국 글로벌 Art Book ‘Art in Vogue'에 수록된 ’세계 123명의 예술가 중 최종 표지작가 1명에 선정‘ , 미국의 세계적인 Art Book인 ’Important World Artists중요한 세계 아티스트)’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Art Book ‘ 2014 THE BEST Modern and Contemporary ARTISTS(최고의 근,현대 아티스트)“ 세계적인 거장(피카소, 앤디워홀, 살바도르 달리, 샤갈, 마티스, 잭슨폴락) 19명과 함께 등재되는 등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화가이다.
또한 그는 2014년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포르투갈 국제전시 프로젝트 ”Minha Fukushima“에 참가한 바 있으며, 다방면의 활동을 공로를 인정받아 제13회 광주시민의 날에 ’광주시 문화상‘을, (사)국민예술협회 인천광역시지회로부터 ’청로문화예술상‘을 수여받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본 전시에 관한 문의는 리 ’미술관 (055-835-2015)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