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지역 해수욕장 7월 10일 개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6 [19:54]

통영지역 해수욕장 7월 10일 개장

편집부 | 입력 : 2015/07/06 [19:54]
한려수도의 빼어난 경관이 펼쳐있는 통영시(시장 김동진)의 지정 해수욕장인 통영공설 · 비진도 · 사량대항 해수욕장이 오는 7월 10일에 개장되어 8월 20일까지 42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영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통영시 해수욕장 협의회를 개최한 후 해수욕장 관리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각종 편의시설 보수, 백사장 정비, 감시탑 설치, 수영구역 표시 부표 설치, 해파리 피해 방지망 설치 및 각종 안내문 게시를 추진하여 피서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통영시, 통영경찰서, 통영해양경비안전서, 통영소방서 및 한국해양구조협회와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및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치안유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해수욕장 수질검사에 대해서는 모든 해수욕장이 장구균 · 대장균 검출수치 항목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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