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의 여파 전통시장 침체, 온누리 상품권 구입으로 지역경제살리기 동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2 [15:56]

메르스의 여파 전통시장 침체, 온누리 상품권 구입으로 지역경제살리기 동참

편집부 | 입력 : 2015/07/02 [15:56]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메르스 발생으로 인한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이용 및 구매 홍보를 적극 실시하였다.


이와 관련 통영시 직원들이 직접 온누리 상품권 1,800여만원을 구매하였고, 관내 기관·단체와 기업체에서도 온누리 상품권을 계속적으로 구매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통시장상인회에서도 자체적으로 전통시장 입구마다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방역을 실시하여 메르스 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통영시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해 9월 25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가 진행되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구매 및 홍보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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