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3월 11일 2청사 회의실에서 서민들의 생활불편과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제5기 생활공감정책 통영시모니터단 창립 월례회를 가졌다.
생활공감정책 통영시모니터단은 최근 경기침체와 고용부진 등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돈이 많이 드는 정책은 아니더라도 한 두가지 것만 바꿔도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여 국민들의 정책체감도를 높이고 생활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원들은 위촉장을 받고 담당과장의 당부말씀과 모니터단 운영 내실화 및 활성화 등 내부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대해 의논하고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회장은 중소기업청에 근무하셨던 신성찬씨, 총무에는 문화해설사인 황영경씨가 선출되어 5기 생활공감정책 통영시모니터단을 책임지고 이끌어가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