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인평초,두룡초에 장학금 전달식 가져
편집부  | 입력 : 2015/02/15 [04:18]
도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주재현)는 2015. 2. 13.(금) 10:30 인평초등학교와 두룡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졸업생 6명에게 총 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주재현 위원장은 인평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졸업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중학교에 진학 하여서도 꾸준히 학업에 정진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졸업생을 격려했다. 위원장을 대신하여 두룡초등학교를 방문한 김재곤 총무는 “지역의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도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기금을 마련하여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을 뿐 아니라, 학교 앞 교통질서 유지, 방범활동 등을 펼치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김순철 도천동장은 “위원회의 정성이 학생들의 학업 정진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향후 이들이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내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바르게살기위원회 활동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