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탑승객 8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통영 관광의 효자상품이기도 합니다.

명실공히 국민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면서 2015년 을미년 새해에도 여전히 그 인기는 높습니다.

새해 이틀째인 1월2일 오전, 하부역사는 개장하자 마자 관광객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주차장에는 관람객들의 차량들로 빼꼭 찼습니다.

표를 구하기 위해 매표소 앞에는 인파들오 북적이고, 탑승을 기다리는 관광객들 줄도 길게 자리 잡습니다.

이러면서 개장 1시간여만에 탑승객 1천명을 훨씬 넘었습니다. 

사무실에는 케이블카 운행 여부를 묻는 문의전화도 폭주합니다.
2016년 관광도시로 선정된 통영, 그리고 통영 관광을 이끄는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의 인기는 새해에도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