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남동 소재 SK텔레콤 경남대리점, 고객 명의로 적립된 쌀 150kg 기부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23 [13:46]

항남동 소재 SK텔레콤 경남대리점, 고객 명의로 적립된 쌀 150kg 기부

편집부 | 입력 : 2014/12/23 [13:46]

           

항남동 소재 SK텔레콤 경남대리점(대표 조인경)에서는 지난 12월 22일(월) 명정동주민센터(동장 김용우)를 방문하여 12월에 휴대폰 신규가입 고객 30분 명의로 적립된 쌀 150kg을 기부하였다.

 SK텔레콤 경남대리점은 올해 5월부터 고객이 휴대폰 가입을 할 때마다 가입 고객의 명의로 매월 백미 5kg씩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백미 1,105kg (5kg, 221포)를 이웃에게 나누는 행복기부 릴레이 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지역상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인경 대표는 고객의 사랑으로 20년 가까이 사업장을 운영해 왔으므로 고객께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는 의미로 행복기부 릴레이를 생각하게 되었고,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많이 있지만 특히 사업장과 가까운 명정동이 더 도움이 절실한 것으로 판단하고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 경남대리점은 이웃과 쌀을 나누는 업소로 알려지면서 지난 11월 SK텔레콤부산본부에서 착한가게 5호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명정동장(김용우)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아이디어로 온정을 나누어 주신 SK텔레콤 경남대리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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