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8개 시·군 교육장 한자리에 모여 교육현안에 대한 소통의 자리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11 [16:18]

경남 18개 시·군 교육장 한자리에 모여 교육현안에 대한 소통의 자리가져

편집부 | 입력 : 2014/12/11 [16:18]

▲     ©편집부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식)은 12월10일 10:30부터 경상남도 18개 시·군 교육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통영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4. 12월 경상남도 지역교육장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내빈으로는 통영시의회 강혜원 의장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최정숙 지청장, 도교육청 과장 2명도 함께 참석하여 각종 교육현안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     ©편집부

교육장 협의회는「배움이 즐거운 학교 ․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실현을 위해 경남도내 전체 교육장이 매달 정기적으로 모여, 교육 현안 협의 및 지역 교육 현황을 파악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보공유의 자리이다.

이번 업무 협의회는 통영교육 현황설명, 도교육청 2015년도 교육정책 방향 공유, 주요 안건 및 현안 문제를 협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요 협의 내용으로는 ‘2015년 행복학교 선정에 따른 업무 협의’와 ‘2015학년도 고입 선발고사 실시’ 추진 방안에 대하여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업무협의와 정보공유의 자리를 가졌다.


한편 오후 일정으로는 관광명소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통영케이블카를 탑승후 남해안 시대 관광도시 통영의 모습을 통영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살펴보고 경남 18개 시,군 교육청 교육장들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가 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지고 마무리 하였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교육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