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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오후 5시를 기해 부산시 연안(거제시 일운면 지심도∼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효암리)에 적조관심(적조생물출현)주의보를 발령했다.
또한 8월 18일 현재 통영 연안 유해성 적조 진행 상황은 관내 해역에서는 적조가 미발견되었다.
※ 적조관심 (적조생물출현) 주의보 발령 (경남 전 연안 및 전남 일부해역) : 7월 24일 ※ 적조주의보 발령 (경남 고성 연안) : 7월 31일 ※ 적조주의보 확대 발령 (경남 통영 연안) : 8월 4일 ※ 적조주의보 확대 발령 (경남 거제 연안) : 8월 8일 어류 양식장 현황 (2014.7월말 기준)
어류사육 현황 (2014.7월말 기준)
앞으로의 전망은 일조량 증가와 수온 상승 시 적조생물 밀도와 발생 해역 확대 예상된다. 이번 부산시 연안에 적조생물이 확산되고 밀도가 높아질 것에 대비해 부산시(수산자원연구소)와 함께 적조생물 출현량과 해황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어업인과 관련기관 등에 신속히 적조속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적조예찰 및 어장관리 요령 지도 : 경남도, 수산기술사업소, 통영시
한편, 코클로디니움 (Cochlodinium polykrikoides)은 산소결핍을 유발해 양식어패류만을 질식사시키는 유해성 적조생물로 적조발생으로 인한 수산식품위생에는 문제가 없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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