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록 행진 “명량” 김한민 감독 통영방문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8/17 [01:53]

신기록 행진 “명량” 김한민 감독 통영방문

편집부 | 입력 : 2014/08/1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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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12척의 조선 對 330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명량" 연일 기록 갱신 !
아바타의 기록 1.362만명 을 넘어선 "명량" 한국 영화의 새 역사를 쓴 가운데 아바타의 기록을 넘고 1.500만 까지 넘어 설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8월 15일 기준으로 133.306.560명 돌파했다.
메가폰을 잡은 김한민 감독은 1969년 생으로 동국대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출신이며 우리에게도 친숙한 극락도 살인 사건, 핸드폰, 최종병기 활 히트작을 많이 배출한 유망 감독이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이다.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진구, 이정현, 권율 등이 출연한다.
 
이날 제53회 한산대첩 축제중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이순신공원에서 펼쳐진 한산대첩 재현 행사를 위해 통영을 찾은 김한민 감독은 "명량"을 해보니 통영의 역사깊은 한산대첩을 주제로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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