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7.9. 2일간 통영시 관광과에서는 경남도와 연계하여 여름휴가철 피서객을 겨냥, 다중집합장소인 KTX서울역, 대전역에서 홍보활동을 집중 추진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미스 경남 4명과 경남도, 통영, 거제, 양산, 남해,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 8개 시군과 경남도관광협회, 경남개발공사 관광사업본부 등 50여명이 참여하였다.

경남홍보사절인 미스 경남 4명이 대중의 호응을 얻었고 기념부채 등 각 시군에서 준비한 다양한 기념품으로 대중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하여 ‘여기 부채하나 주세요’ 여기저기 몰려드는 사람들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홍보 가이드북에도 관심을 보였다.
   

특히 통영 꿀빵 시식 코너가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인 장사도와 케이블카, 소매물도 등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제윤억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서울역과 대전역의 홍보활동을 바탕으로 7월중순부터 8월중순까지 이어지는 여름철 홍보활동에 매진하여 경남관광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