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제17대 이동찬 부시장 취임식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7/08 [15:57]

통영시 제17대 이동찬 부시장 취임식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07/08 [15:57]


경남도 공보관으로 재직했던 이동찬(57세) 부시장의 취임식이 7일 오후 5시 시청 강당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이동찬(57세) 부시장     © 편집부
이동찬 부시장은 경남도의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행정가로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업무분석능력과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고 소속 직원들의 신임을 두텁게 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취임사에서는 “동료 공무원에게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통영시가 무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함은 물론 시장님의 시정철학과 의지가 담긴「살고 싶은 힐링도시 품격 있는 문화시민」의 시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900여 공직자가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이동찬 부시장은 경남 창원출신으로 1976년 공직에 입문, 경남도 IT산업팀장·감사담당·환경정책담당 및 창원시 경제국장, 경남도 정책기획관실 도정연구관, 공보관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변미은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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