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업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연찬가져

운영자 | 기사입력 2013/06/25 [13:40]

사회복지 업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연찬가져

운영자 | 입력 : 2013/06/25 [13:40]
 
▲      © 운영자
 
6월 21일(금)~22일(토) 1박2일 동안 시간조차 쉬어간다는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통영시 사회복지업무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연찬을 가졌다.
 
이날 연찬회는 요즘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이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복지담당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노고를 격려하며 소진된 사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힐링을 하고자 통영시에
마련해준 자리로서 첫날은 특강과 분임토의 그리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날은 해송숲 산책 등 자연에 동화되는 힐링시간으로 진행되었다.
 
▲      © 운영자

    
특강은 “사회복지직 공무원,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로 강위원 광산구노인복지관장이 강의를 맡았으며 “힐링은 곧 실력이다”, “실력을 향상시키고 내공을 키우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공무원, 독서하는 공무원, 기록하는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라고 열강을 하였으며 그 열띤 강의에 모두들 공감하였고 두 번째 토론시간을 통해 우리 스스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교육과 워크샵 등 재충전의 기회를 자주 가지고 업무와 심리적인 지지를 위해 선후배 공무원들과의 소통의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업무연찬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업무의 일상을 벗어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이틀 동안 심신이 치유가 되는 것 같다. 이런 자리가 정기적으로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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