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사무소(면장 이충환)에서는 4월 2일 도산면 소재 (주)금명 임직원 62명, 자생단체 회원 등 면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쾌적한 환경 조성과 도산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깨끗한 통영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산면 지법 삼거리를 시작으로 오륜동마을 입구까지 겨우내 묶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관내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였다.

특히, ㈜금명은 도산면 발전과 지역사랑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는대표적인 모범기업으로 매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면민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사랑의 좀도리 운동, 장학금 지급, 주거환경정비사업 등 면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충환 도산면장은 (주)금명 직원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클린(Clean)도산, 그린(Green)도산 가꾸기에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