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전통시장 문화관광형사업 준공, 폐해수 취수 배관 철거

이철수 기자 | 기사입력 2014/02/14 [14:34]

서호전통시장 문화관광형사업 준공, 폐해수 취수 배관 철거

이철수 기자 | 입력 : 2014/02/14 [14:34]
▲     ©편집부
통영시 서호전통시장 주변 공유수면 일원에서 대대적인 예전 새마을운동처럼 새벽종이 청하하게 울리는 서호전통시장 10년 이상 사용 폐해수 취수 배관에 대한 철거작업을 3일간 실시하였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서호전통시장 해수공급시설 설치사업을 2013년도 준공하여 해수공급시설 주변의 폐해수 취수배관으로 인하여 통영시 관광객에 혐오성 유발과 선박접안 안정성에 문제점이 대두되어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해양환경관리법, 항만법, 하수도법에 의한 경상남도 항만물류과(항만관리사업소)와 서호전통시장 상인회의 협조를 얻어 가연성 폐기물(40톤)를 처리 완료하였다.

또한 2013년 8월경에도 중앙전통시장 자가 해수취수 배관에 의한 우수기시 상습적인 침수원인이 되는 폐해수 배관을 철거하는 등 2014년도 시민밀착형 사업은 즉각적인 조치와 전통시장에 대한 미래 장기적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통영시 지역경제과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장기적인 플랜을 마련하여 전통시장 주차장(1 시장 1 주차장), 도시가스 보급사업, 해수공급시설 증설사업, 공동판매장, 관광통영에 어울리는 아케이드 설치사업, 폐수(해수)수질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고, 시설현대화사업 업무지침 변경으로 무등록시장(삼전시장 등)의 전기, 가스, 소방시설은 기 지원된 사업의 집행잔액을 재원으로 지원 활용할 계획이며,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국비(지역발전특별회계)지원사업비 확보(예상 사업비 150억원)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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