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통영점(점장 이남진)과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재명)은 23일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이마트 희망나눔프로젝트 “2022년 이마트 통영점과 함께하는 희망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은 2020년도부터 3년째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관내 재가 장애인 세대, 광도면을 포함한 독거노인 세대에 총 220박스(35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남진 점장은 “올겨울도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재명 관장은 “전달해 주신 김장김치는 꼭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며 “이마트 통영점에서 매년 지역 내 장애인당사자를 위해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 통영점은 김장김치 나눔뿐만 아니라 난방용품 지원, 매월 생활용품을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하여 지역의 재가 장애인과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