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후보 ‘천영기, 최종예산 허위 적시’ 선관위 신고의 보도자료에 천영기 후보가 토론회에서 제시한 ‘통영시 2018년 최종예산 5,491억’과 ‘통영시 2021년 최종예산 7,069 은 허위며 ‘최종예산’이라고 적시한 것은 ‘당초 예산’을 의미하는 것으로 증액 성과를 폄훼하 는 의도이며, 계속적인 적시·유포를 막기위해 선관위에 신고조치 함의 보도자료에 천영기 후보입장문을 발표했다.
그 내용을 보면 강석주 후보가 허위사실로 신고 조치한 “경상남도 예산 증감 현황”은 경남도 내 18개 시·군들의 예산증감 현황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작성된 자료임 자료의 출처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365”(https://lofin.mois.go.kr)이며 동 자료는 18개 시·군을 동일한 기준에 따라 기재한 것으로서 통영시만 별도의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 아님을 밝혔다.
특히, 2021년, 2022년 결산의 경우 아직 자료가 확정되지 않은 바 강석주 통영시장 재임 기간의 예산 확보 성과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당초예산으로 비교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히고, 최종예산이라 하면 행정부가 편성한 예산을 국회에서 확정했을 때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로서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내년도 최종예산은 607조 7천억 규모”라는 표현을 상당수 언론에서 이미 사용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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