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통영시장 출마선언

“똑”부러지게 일 하나만큼은, 천영기! ‘심쿵 심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

김민성 | 기사입력 2022/01/19 [16:40]

천영기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통영시장 출마선언

“똑”부러지게 일 하나만큼은, 천영기! ‘심쿵 심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

김민성 | 입력 : 2022/01/19 [16:40]

 

 

현 국민의힘 경남도당 천영기 대변인이 19일 오전 11시 통영 시청 브리핑실에서 오는 61일 치뤄지는 통영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천영기 출마자는 현재 통영은 코로나19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다”. 지금 통영의 건강 상태는 회복 불능, 혼수상태로 빠져들고 있음을 밝히고 되살아나지 않는지역 경제, 위기의 지방 소멸도시, ‘답답한통영 시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며 담담하게 자신의 출마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또한 고통받는 13만 통영시민 여러분은 그 막막함과 고통스러움을 한마디 말도 없이 참고 또 참고 인내하고 있다며, 바뀐 현재의 상황에 대해 패러다임의 대전환과 시대 변화의 변곡점에 우리 모두가 위치해 있다고 전하고, 여러분 앞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민선 8기 통영시장 후보로 다시 도전한다며 강한 추진력, 현장행정 전문가로서 통영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밝혔다.

 

잠재력에 비해 낮은 수준의 성장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천 출마자는 부러지게 일 하나만큼은, 천영기! ‘심쿵 심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우선 통영시민 우선주의, 통영시 제일주의원칙을 일관되게 지켜나갈 것이며, 그 대안으로 자신부터 바꾸어 나가며, 시민과 더 소통하고 공감하며, 현장 전문성을 끊임없이 키워 가겠다고 밝히고, 중도,보수세력이 온 팀이 되어 39일 대선과 61일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가면서 세간의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다는시민들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행정 대혁신을 치루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천 출마자는 지난 2010년 통영시 시의원으로서 통영의 작은 정치인으로 출발하면서 2014년부터 경남 도의원을 하면서 도의회 운영위원장, 도교육청 예산 결산 특별위원장, 도청 예결위원 등으로 활동후 2018년 통영시장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다음에도 저와 저의 가족 모두 통영을 단 하루도 떠나지 않고 와신상담, 시민 여러분의 가족으로, 이웃사촌으로 함께 웃고 울며, 삶의 현장을 지켜왔다며 소회를 설명했다.

 

천 출마자는 그 무엇보다도, 그 누구보다도, 가슴 깊이 통영을 사랑하고, 13만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기 때문이라며 통영시민께 감사의 인사도 전달하며 그간 국민의힘 당에서 20.30세대에 공을 들이듯 기자 회견장에는 많은 젊은층의 지지자의 응원 속에 고무된 분위기였다.

 

마지막으로 위대한 13만 통영시민을 믿는다며, 함께라면 결코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음을 통영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되도록 저의 모든 열정과 노력을 바치겠다며 회견을 마쳤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언론사로써 당부 드립니다.

기자회견장의 좌석은 기자의 지정된 자리입니다.

앞서 모 출마자의 사례를 들어 당부 드립니다. 기자석은 되도록 자리를 차지하지 마시고 옆에 준비된 좌석이나 부족시 뒤에서 입석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천영기 출마자의 지지자는 없었으나 차후 출마 예정자는 필히 숙지하시고 기자의 사진촬영에 방해 되는 행동은 삼가 바랍니다.

지역 기자께서는 지지하신 출마자의 좋은 사진을 위해서 노력하지만 삼가를 부탁 드리며 차후 기자의 촬영을 방해시는 엄중한 지적을 받게되며 지지자의 좋은 현장을 훼손됨을 지적 합니다.

그 자리의 출마예정자는 모든 언론사에서 직접 촬영하니 필요한 장면은 해당 언론사에 양해를 구해 출처를 밝히고 게제 부탁 드립니다.

이후 기자 질의는 영상에서 볼 수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영상뉴스 많이 본 기사